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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3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권 TV부문 시청시간 1위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3-30 05: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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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넷플릭스 톱(TOP) 10' 홈페이지 캡처[이승준 기자] 송혜교 주연의 학교폭력 복수극 ‘더 글로리’가 파트2 공개 후 3주 연속으로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10’은 29일 3월 넷째 주(20∼26일) ‘더 글로리’의 시청 시간이 4천835만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는 비영어권 TV 부문 1위이다.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된 이후 첫 주인 3월 둘째 주(6∼12일)에는 시청 시간이 1억 2천446만 시간, 셋째 주(13∼19일)에는 1억 2천359만 시간을 기록하며 비영어권 TV 부문 정상에 올랐다.


‘더 글로리’ 파트2는 학교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이 성인이 된 뒤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3월 넷째 주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에는 ‘더 글로리’ 외에도 최근 종영한 tvN ‘일타스캔들’(5위.1천351만 시간), 2021년 종영한 ‘철인왕후’(10위.762만 시간)가 시청 시간 기록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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