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주작산 진달래꽃
주작산은 강진군 신전면에 위치하는 높이 475m 의 산으로, 산세가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듯하다 해서 주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곳곳에 바위 능선이 많고 정상에 올라서면, 남해의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3월말에서 4월초가 되면, 주작산 휴양림에서 오소재까지 5.5Km 구간에 뼛조각처럼 하얀 암릉 사이사이마다 연분홍 진달래꽃 무리가 장관을 이룬다./영상 촬영 및 편집 - 윤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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