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서울시 제공[박광준 기자] 서울시가 2일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내에 7번째 책 쉼터를 개관했다.

오동근린공원 책 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428㎡ 규모의 목제건축물이며, 북카페.다목적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와 성북구는 개관일부터 무료로 운영하는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고 3일부터 예약도 가능하다.

2019년부터 시작된 책 쉼터 조성사업은 2026년까지 총 20곳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