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천 기자] 절영도(絶影島) 언덕에 올라 걷다 보면....새들의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
뚜벅이는 느려도 조용히 세상을 보는 여행이다.
꽃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새들의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에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거닐다 보는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 바람에 실려오는 아카시아. 굴피나무. 등나무. 송화. 들꽃의 향기와 바닷가 산책 마음의 여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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