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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 러닝타임은 2시간 36분...시리즈 최장 기록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3-05-27 17: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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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영화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역대 최장의 러닝 타임으로 완성됐다.


미국 매체 콜라이더는 "'미션 임파서블7'은 시리즈 중 가장 긴 러닝 타임을 자랑한다"면서, "크레딧을 제외한 시간은 2시간 36분"이라고 보도했다. 엔딩 크레딧을 포함한 전체 상영 시간은 2시간 43분으로 알려졌다.


이는 시리즈 최장 기록이다. 종전 최장 시간은 2018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으로 2시간 27분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촬영을 진행한 7편은 바이러스 여파로 여러 차례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그러나 땅과 하늘을 넘나드는 톰 크루즈의 노스턴트 액션은 여전하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역대 최고의 볼거리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믿음직한 팀원들인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 (빙 라메스), 일사 (레베카 퍼거슨)와 더불어 지난 시리즈부터 합류한 화이트 위도우 (바네사 커비)와 함께 새로운 얼굴인 헤일리 엣웰이 맡은 그레이스, 폼 클레멘티예프의 미스터리한 캐릭터까지 만나볼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북미에서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국내 개봉 역시 그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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