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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Company]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 김명윤 회장 - “최고의 시설, 최고의 서비스로 전국 최고 힐링 명소로 거듭 나겠습니다”
  • 기사등록 2022-09-08 11: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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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 김명윤 회장

경북 영주는 국내에서 관광지가 많기로 손꼽히는 곳이다그런 영주를 찾을 때 사람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이하 풍기온천리조트)언론에서 철마다 여행지를 소개할 때 단골로 등장하는 곳이 영주시와 소백산 풍기온천리조트다

물 맑고 공기 좋은 소백산 기슭에 자리한 풍기온천리조트는 19108㎡ 부지에 연면적 6845(3규모 의 명품 온천으로 노천탕바데풀수영장워터슬라이드식당커피숍푸드코트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사시사철 인기가 많다그러나 지난 20202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특히 타격을 입은 곳이 여행업계다

현재는 거리두기를 폐지해 여행에 제한이 없어졌지만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종료된 건 아니다어려움이 많았을 터하지만위기 상황이라고 해서 손을 놓고만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미래의 달라질 상황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어야 기회가 오면 언제든 살릴 수 있다풍기온천리조트 김명윤 회장을 만나 향후 계획과경영 비결을 들어봤다.


 



서울·수도권에서 1시간 30분… 가족 단위 여행 최적지로 인기

소백산과 영주 등 풍기온천리조트 주변 일대에는 봄부터 겨울까지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다특히 올해는 930일부터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개막한다여행과 힐링건강을 위한 최적지 중 한 곳이라는 말이다


풍기온천리조트는 실내 온천과 노천탕을 포함해서 독일식 수치료 시스템을 적용한 바데풀(전신마사지나 지압효과와 같은 기능을 동시에 갖춘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온천욕만으로도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특히 수질 좋은 곳으로 평판이 자자해서 전국 각지에서 풍기온천리조트를 찾는 이들이 많다


사시사철 찾는 이가 많지만워터파크가 있는 여름철과 단풍과 사과철인 가을에도 인기가 많다그도 그럴 것이 워터파크의 외부 수영장에는 어린이를 위한 아쿠아 플레이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한 이벤트탕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온 가족 모두가 다양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가을에는 가을대로 좋다그 유명한 소백산 단풍과 풍기 인삼영주 사과 등 가을에 제격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특히 930일부터 1023일까지 세계적인 축제가 열린다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의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도약할 기회일 수 있는 것이다.


풍기온천리조트 김 회장은 리조트가 위치한 영주는 서울과 부산의 중간 지점이라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이 모이기에 적당한 지역입니다최근 교통 여건이 좋아져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연인과 가족 단위의 숙박은 물론대가족이 함께 와서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는 곳이죠.”


휴가철은 물론·추석 명절 연휴에 풍기온천리조트를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은 이유라는 설명이다.


김 회장은 풍기온천리조트가 힐링을 하기 위한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한다.

풍기는 전국에서 산소량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공기가 가장 좋은 지역이라는 얘기죠옛 문헌 정감록이 꼽은 십승지(十勝之천재나 싸움이 일어나도 안심하고 살 수 있다는 열 군데의 땅중에서도 일승지(첫 번째)로 꼽히는 지역입니다.” 맑은 공기 맘껏 들이마시는 것만으로도 풍기온천리조트의 충분 한 자랑거리라는 말로 들린다.




코로나19로 여행업계 타격… 준비하는 자세로 위기에 대응

하지만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 중 하나가 여행업계다풍기온천리조트도 이 기간 동안 경영이 몹시 어려웠을 것이다.


김 회장은 지난 2년은 제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처음에는 그 상황이 이렇게 길어질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불행인지 다행인지직원들 중 상당수가 2015메르스(중동호흡기 증후군)’시기를 경험했다질병에 대처하는 방법을 미리 학습한 것풍기온천리조트가 오픈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메르스가 유행했을 때회장과 직원 모두가 당황해 어찌할 줄 몰랐다그러나 김 회장은 마음을 가다듬고 빠르게 대처 방법을 고민한 끝에 그때부터 체온기 사용을 시작했고지금까지도 모든 고객들이 온천장을 이용할 때반드시 체온을 체크하고 입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김 회장은 준비하는 자세와 청결그리고 서비스 정신을 최고의 경영 철학으로 여기고 있다.


준비가 늦으면 뒤처지기 마련이죠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마음을 다잡았습니다함께 준비하고 머리를 맞대서 어려움을 해쳐나가자고그래서 더욱 단단한 기업을 만들자고 직원들과 수도 없이 다짐했습니다그리고 깨끗한 시설과 환경그리고 위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더불어 고객에 대한 직원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직원들은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하고 편안하고 친절한 인상을 주어야 리조트 전체의 이미지가 만족스럽게 기억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 회장은 손님이 없어 경영상의 손실을 감수하면서도 단 한명의 직원이 감원되는 일이 없이오히려 격려하고 안아줬다낙오하는 직원이 없도록 하는 것도 경영자의 몫이라는 것이다사람에 대한 투자는 늘 지나침이 없다고 강조한다직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면장차 직원 한 명이 열 명의 손님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청결과 고객서비스를 강조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힐링이 되고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풍기온천리조트가 됐으면 좋겠습니다이를 위해 리조트에서는 청결과 안전고객에 대한 마음가짐을 더욱 단단히 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지역민 사랑 없이 기업 존재 의미 없다… 지역 나눔 소홀함 없어

김 회장은 기업 이윤 못지않게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일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좋은 예가 지난 2018년 경북도의 임산부에게 풍기온천리조트 할인혜택을 제공한 것이다.

손님이야 전국에서 찾아오시지만지역민들의 사랑 없이 풍기온천리조트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김 회장은 당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이라는 영주시의 제안에 일고의 망설임 없이 흔쾌히 동참을 수락했다이외에도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직원우대 협약을 체결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지역민들을 위해 나눔을 하는 것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김 회장은 100년 이상 가는 기업이 좋아보였다며가업을 승계하고 싶다는 말을 에둘러 표현했다.

최근에는 세대간 가치와 지향점이 많이 달라져서 100년 기업을 목표로 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일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도전해 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렵지만 상황이 허락되면 도전해보겠다는 뜻이다이와 함께 감원 없이 기업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진실보다 현실이 우선이라는 말이 있지만진실은 살아가면서 지켜야 하는 가장 보편적인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김 회장은 직원과의 신뢰와 유대감이 회사의 성장에 아주 중요한 덕목이며상생하는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한다.


회사의 이윤을 추구하기보다 먼저 직원을 생각하고또 지역민들에게 봉사하는 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김명윤 회장과 풍기온천리조트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계기로 글로벌한 성장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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