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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 2019 데플림픽 결단식서 선전 다짐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10-23 19:08:08
  • 수정 2019-10-23 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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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2019 이탈리아 발텔리나 동계 데플림픽(청각장애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선수단이 23일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결단식엔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차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이종학 회장, 최종길 선수단장 및 선수단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리고 총 6개 종목에서 27개국 1천여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룬다.


한국은 4개 종목에 50명의 선수단(선수 16명, 경기 임원 8명, 수어 통역 7명, 본부 임원 14명, 지원단 5명)을 파견한다.


동계 데플림픽은 1949년 오스트리아 제펠트에서 최초로 열렸다.


한국은 2015년 러시아 한티만시스크에서 열린 제17회 대회 첫 참가 이후 두 번째로 출전한다.


한국은 컬링에서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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