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이승준 기자] 배우 조한선이 반려동물 전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빅프렌즈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빅프렌즈는 반려견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 채널 ‘도그티비(DOGTV)’를 서비스 하고 있다.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도 운영 중이다.

조한선은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써 항상 반려동물과 반려가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았다”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TV채널인 DOGTV도 꾸준히 구독하고 있었으며, 빅프렌즈와 좋은 인연으로 이번 기회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한선은 시트콤 ‘논스톱’으로 데뷔해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면서 연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