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항공우주와 방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19'(서울 ADEX 2019)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 ADEX는 건국이래 최대 규모 R&D 사업인 한국형 차세대 KF-X 전투기의 1대1 실물 모형을 최초로 공개하였고, 소형무장헬기(LAH)의 첫 공개 시험 비행을 진행하였다. 이밖에 최신예 스텔스전투기 F-35A,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등 국내외 항공기와 K-9 자주포, K-2전차 등 지상장비 76종 92대가 전시되고 있다.
2017년 이후,FA-50 및 F-16에도 장착할 공대지 미사일이 선보였다.
정밀한 유도로 목표한 지상 및 지하 콘크리트 건물을 텐덤탄두로 깊숙히 침투해서 파괴할 수 있는 공대지 미사일이다.레이싱모델 이효영이 2017년에 이어서 올해도 담당모델로 홍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