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마트.슈퍼 제공[이승준 기자]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4∼17일 반려동물 용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콜리올리 텅장위크'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전 점, 롯데슈퍼 150여 개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인기 간식·사료 26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이 많은 명절이나 휴가철이 낀 달은 대체로 관련 용품 구매 건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롯데마트.슈퍼의 월별 반려동물용품 실적을 보면 1월 매출액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