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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춘포면, 전북특별자치도 성공기원 온정 나눔
  • 미디어팀
  • 등록 2024-01-18 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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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전북 익산시 춘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관석)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면서 18일 백미 74포(400만 원 상당)를 춘포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주민자치위원 24명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 74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면서 전달할 예정이다. 


서관석 위원장은 "비옥한 농경지와 만경강이 흐르는 춘포면이 단합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축하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기탁품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희망과 활력이 더해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곽경원 면장은 "지역발전에 앞장서주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주민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는 아름답고 밝은 춘포면 조성을 위해 춘포역 주변과 만경강 제방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매년 연말에는 경작한 백미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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