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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2' 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 내한 앞두고 새해 인사 "복 많이 받으세요"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4-02-06 17: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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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영화 '듄: 파트2'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내한을 앞두고 한국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이달 28일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듄: 파트2'가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한 새해 그리팅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장엄하고 강렬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최고의 기대작 '듄: 파트2'의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가 직접 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문의 멸망 이후 프레멘 종족과 여정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듄: 파트2'의 개봉만을 간절히 기다리는 한국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듄: 파트2' 도 놓치지 마세요!"라며 재치있는 홍보 멘트를 남겨 극장에서 만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폴'과 함께 새로운 길을 나서는 전사 '챠니' 역의 젠데이아는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면서 따뜻한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듄: 파트2'는 오리지널 캐스트에 이어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레아 세이두까지 뉴 캐스트가 합류해 전편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서사는 물론, '듄' 시리즈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사막 로케이션과 모래벌레가 선사할 완벽한 미장센, 한스 짐머 감독이 표현한 웅장한 사운드까지 모든 것을 갖춘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의 주역인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는 오스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드니 빌뇌브 감독과 함께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한국을 찾아 홍보 활동에 나선다.


'듄: 파트2'는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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