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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설 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4-02-10 14: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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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기간 아프면 ‘119’, 병.의원, 약국 정보도 ‘OK’

사진 용인소방서 제공[박광준 기자] 경기도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이달 8일부터 6일간 설 연휴 기간 중 화재예방 및 재난현장 신속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용인소방서는 전국 최다 소방력을 보유한 NO.1 소방서로 소방공무원 599명, 의용소방대원 958명으로 총 인력 1,557명, 소방장비 88대를 총동원 해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한다.


경기소방은 빈틈없는 현장 대응으로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예방활동)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비활동)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긴급대응)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라는 추진 전략을 세분화하여 체계적인 경계근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귀성 및 여행객들이 몰리는 터미널, 고속도로, 대형판매시설 등에서 다중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신속대응을 위해 소방력 전진 배치하여 긴급상황을 대비한다.


안기승 서장은 “도민의 집집마다 안전하고 웃음 꽃 넘치는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면서, “도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용인소방서의 모든 소방대원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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