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이 여의도 IFC몰에서 오프라인 행사 ‘꿈속으로 체크인‘을 개최했다.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고 별도의 입장 조건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축제와 환희로 가득 찬 페나코니 행성으로의 여정은 레버리 호텔 체크인 절차부터 시작되면서 행사장에 마련된 호텔 데스크 방문 시 리딤코드를 포함한 신규 캐릭터 블랙 스완 또는 스파클 키 카드 1종을 증정하고 았다.
여의도역에 도착하자 “여기서 붕괴 스타레일 행사해요”라는 광고와 안내요원들이 관람객들을 안내하고 있었다. 여의도역 3번 출구 IFC몰로 들어가면 L3층으로 안내를 하고 있었다.
행사 참여는 현장에서 키오스크로 예약하는 방식이다. 안내원이 “5분 전에 도착하면 감사하겠다”고 친절하게 알려줬다. 오전 10시 20분정도에 이미 400명이상 대기하고 있었고, 연휴에는 대기열이 더 길게 형성 되어 있었다.
행사 구성은 블랙 스완의 방, 꿈속으로 체크인, 개척자의 방으로 구성됐다. 외관만 봐도 게임 속 공간을 현실로 구현했는데 퀄리티가 상당했다. 주변 사람들도 신기한 듯 행사 경관을 구경했다.
블랙 스완으로 코르프레를 한 송주아가 12시 50분부터 13시까지 약 10분간 포즈를 취했다.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는 단연 '블랙 스완의 방'으로, 이곳에서는 점술 카드로 신년 계시를 받을 수 있다. 송주아는 블랙 스완으로 점술을 봐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