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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몬스터’ 공식 데뷔...“YG DNA 가득한 그룹”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4-04 14: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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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제공[이승준 기자]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1일 첫 미니 음반 ‘베이비몬스터’ 발매와 함께 공식 데뷔했다.


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저희는 ‘YG DNA’가 가득한 그룹”이라면서, “힙(HIP.멋진)하고 틴(TEEN)스럽고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게 저희의 매력”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아현과 라미, 로라 등 한국인 멤버를 비롯해 루카와 아사(일본), 파리타와 치키타(태국)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지난 2016년 블랙핑크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멤버 개개인에 대해 큰 관심을 모았다.


YG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안무를 결정했고, 바다 등 유명 안무가들이 퍼포먼스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면서, “후렴구에 반복되는 ‘쉬시’에 맞춰 팔을 돌리고 발로 차는 포인트 안무 등이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고 이번 앨범을 소개했다.


앞서 총괄프로듀서인 양현석은 직접 베이비몬스터의 앨범과 타이틀곡 ‘쉬시(SHEESH)’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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