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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日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1위 직행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4-05 17: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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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빅히트 뮤직]

[이승준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스페셜 앨범으로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3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주간 차트(4월 8일 자/집계기간 3월 25~31일)에 의하면, 제이홉이 지난달 29일 발매한 새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이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 진입하면서 1위로 직행했다.

이로써 제이홉은 2장의 솔로 앨범을 연속으로 오리콘 정상에 올렸다. 그는 지난 2022년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처음으로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발표했고, 이 음반으로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1위(2022년 7월 25일 자)를 차지한 바 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과 수록곡 'i wonder... (with Jung Kook of BTS)'가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 각각 2위, 3위로 진입해 차트 '톱 10'에 제이홉의 신곡 2곡이 자리하기도 했다.

'HOPE ON THE STREET VOL.1'은 제이홉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그의 정체성과 초심을 담은 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을 비롯해 'i wonder... (with Jung Kook of BTS)', 'lock / unlock (with benny blanco, Nile Rodgers)', 'i don't know (with 허윤진 of LE SSERAFIM)' 등 신곡 4곡과 제이홉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on the street (solo version)',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수록곡 'What if...'에 댄스 리믹스를 가미한 'what if... (dance mix with JINBO the SuperFreak)'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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