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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대륜, 부산경남대표방송 KNN과 법률자문 MOU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4-05 17: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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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재산권·중대재해 분야 자문, 민·형사상 소송 대리 등 협력

사진제공=법무법인(유한) 대륜[이승준 기자] 법무법인(유한) 대륜 기업법무그룹은 3일 부산경남대표방송 KNN과 법률자문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륜의 김국일 대표, 박동일 대표, 손수연 부대표, 이일권 최고총괄변호사, KNN의 이오상 대표, 경영본부 김호진 전무, 사업본부 김백수 이사, 보도국 추종탁 보도국장, 제작국 이근호 국장, 마케팅국 단유정 국장, 현승훈 차장, 장은진 PD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상담 △방송·통신 분야 법률적 이슈 공유 △사내 인사·노무 법리적 검토 △취재보도 관련 자문 △중대재해 대응 △콘텐츠 관련 지식재산권, IT 분야 자문 △공동 캠페인 및 세미나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KNN 본사 사옥과 법무법인 대륜 부산본부가 센텀 지역 내 위치하고 있어 신속한 법률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NN은 부산·경남 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광역방송사로 지역민영방송사 중 자체 콘텐츠 제작비율이 가장 높고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지역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법무법인 대륜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울산·경남 지역에도 총 6곳의 사무소를 두고 있다. 해운대구 소재 부산총괄본부 사무소에는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 3인을 비롯해 분야별 변호사가 상주하고 있다.


이오상 대표는 "전국 굴지의 로펌으로 성장한 법무법인 대륜과 이번 업무협약식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 공동 캠페인을 통해 법률정보의 친숙한 접근과 쉬운 해석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지역민들이 가깝고 낮은 문턱으로 고품질의 법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국일 대표는 "법무법인 대륜은 인사.노무 분야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 중대재해 분야에 대한 전문변호사를 다수 영입하면서 원스톱 법률자문에 대한 기업 의뢰인의 만족도가 높다"며 "기업법무그룹 소속의 부산사무소 변호사들과 함께 본사 차원에서의 고품질 법률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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