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한 후  반려견 비비와 하늘이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박수연 인스타그램)

[이승준 기자] 배우 박수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한 사진을 올렸다. 

배우 박수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한 후  반려견 비비와 하늘이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박수연 인스타그램)공개된 사진 속 박수연은 반려견 비비와 하늘이 함께 환하게 웃으며 

“벚꽃구경가려다가 투표하러왔어요~^^ 

우리의 권리니까요 ㅎㅎㅎ

투표할때마다 함께 했던 바니대신 

올해는 비비와 하늘이와 같이 왔네요~^^ 

부디 사람도 동물도 살기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부디!! 쪼옴!! 만들어주세요 ㅎㅎㅎㅎ”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리고 이어서 박수연은 “비비도 번식장에서 모견으로 고생고생하다가 가족이 되었고 하늘이도 들개의 아이로 신고되어 보호소에 입소되어 안락사되기전에 저희집에 왔어요.

그리고 그거 아세요? 

배우 박수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한 후  반려견 비비와 하늘이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박수연 인스타그램)시보호소에서 입양하면 지원금이있어요~ 

지자체마다 금액은 다 달라요~ 

그러니 입양을 생각하신다면 

우리 비비처럼 강아지공장에서 학대받는 애들이 강제로 낳은 강아지들말고 부디 보호소에서 봐주세요 

보호소에도 강아지있어요. 품종견도 있구요 

잘생기고 충직한 진도들도 많아요 

우리 하늘이처럼 매력적인애들도 많아요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입소되는순간 

10일뒤면 안락사당하는 아이들 부디 입양해주세요

사전투표 못하신 분들은 오는 수요일에 투표해 주세요“ 라고 하며 투표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