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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기공식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4-19 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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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인천공항 제4활주로 북서측 첨단복합항공단지 건설현장에서 진행된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기공식’에서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승준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18일 오후 인천공항 제4활주로 북서측 첨단복합항공단지 건설현장에서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6년 2월에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해외 외주 정비물량의 국내 전환 등 건전한 생태계를 구축해 5,000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향후 10년간 10조 규모의 생산 유발효과가 전망된다.


18일 오후 인천공항 제4활주로 북서측 첨단복합항공단지 건설현장에서 진행된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기공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이 세계 최고수준의 원스톱 항공정비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면서, “더욱 많은 글로벌 앵커 기업들을 유치해 우리나라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첨단복합항공단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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