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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가족의 발견 ‘런닝팸’ 1회차 활동 개최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4-04-21 21: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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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이 함께해서 더 즐거운 목장 체험


[우성훈 기자]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봄을 만끽하면서 목장체험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가족의 발견 ‘런닝팸’> 1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20일 실시했다. 


관내 7세(초등1학년)~24세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여주 은아목장에서 진행된 이번 가족 프로그램은 소젖 짜기, 송아지 우유주기, 동물 먹이 주기 등 낙농 체험과 밀크 소시지 & 아이스크림 만들기, 밀크 도우 피자 만들기, 깡통기차 체험,  가족 협동 미니 올림픽 등 참여 가족 모두 봄을 느끼면서 드넓은 목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민준(산양초 6학년) 참가자는 “엄마와 함께 참여했는데 모든 체험이 너무 재미있었고, 다른 가족들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도 정말 즐거웠다”면서,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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