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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언론인회, 전언포럼 통해 지역소멸 대응 방안 논의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4-04-24 10:05:17
  • 수정 2024-04-25 06: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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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전북대언론인회(회장 김준호)가 국회 신영대, 이원택 의원실,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와 함께 4.10 총선 민심과 지역소멸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전북대언론인회는 오는 26일 제2회 전언포럼을 열고 4.10 총선에서 나타난 전북 민심과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사회 대응전략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4시 전북대 뉴실크로드센터 7층 동행홀에서 열리는 포럼에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신영대(군산김제부안갑) 이원택(군산김제부안을)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총선에서 확인한 유권자들의 요구와 민심의 현 주소, 정치권의 과제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전북대는 이날 백기태 기획처장 및 글로컬사업추진단장이 글로컬사업의 현재 진행상황과 대학의 추진 과제, 올해의 계획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도 전북특별자치도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밝힌다.


전주MBC 이창익 국장과 전북도민일보 김성아 부장 등은 이날 토론자로 참여해 지역소멸 위기를 접한 상황에서 정치권, 대학, 자치단체가 인식하는 과제와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이날 전언포럼 이후 2부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지역 언론계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준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2023 전북언론인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올해 전북대언론인상에는 전북일보 전오열 부국장(신문부문)과 연합뉴스전북본부 홍인철 본부장(방송.통신부문)이 수상자로 선정됐고, 한겨레신문 박임근 선임기자와 JTV전주방송 이승환 보도국장이 특별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돼 이날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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