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코어무브먼트(대표 김명철)가 24일 부산 우암지식산업센터에서 '엠케어23'과 '미래형 헬스케어 서비스' 관련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EMS(전자근육자극) 시스템 및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업체 측은 "파트너십 체결로 엠케어23의 전문 분야를 수용.활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미래 혁신 제품 개발을 추진 중인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철 코어무브먼트 대표는 "직면한 고령화 사회에서 나타날 사회적 문제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면서, "시니어를 위한 문화와 환경을 갖춰야 할 때"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이 같은 사회적 문제를 직시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미래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여러 전문기관과 함께 고객 편의와 건강 문화가 반영된 혁신적 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