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북대 중앙도서관, 전북특별자치도 시립도서관(전주,군산,익산) ‘맞손’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4-04-27 22:02:28

기사수정
  • 외국학술논문 원문자료 이용 및 지식정보자원 공유 협력체제 구축


[박광준 기자]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 외국학술지지원센터(관장 송기춘)가 전북특별자치도 시립도서관인 전주시 도서관(본부장 이강준), 군산시립도서관(관장 황은미), 익산시모현시립도서관(관장 고민철), 익산시 영등시립도서관(관장 박철순)과 외국학술논문 원문자료 이용 및 지식정보자원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연구에 관심이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4곳의 시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각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전북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의 농.축산.수의학 분야 ‘외국학술논문 무료 원문복사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외국학술논문 무료 원문복사 서비스’는 센터에서 소장하고 있는 외국학술논문에 대해 원문복사 서비스를 신청하면 출력 후 원하는 수령처까지 복사.우편비용 전액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송기춘 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글로컬 전북대학교 도서관 외국학술지지원센터와 전북특별자치도 내 주요 시립도서관과의 관종의 벽을 넘는 협력체제가 구축됐다”면서, “이를 통해 센터 운영성과를 창출하고 농생명 수도 전북특별자치도로서의 연구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2006년부터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주관으로 외국학술지의 기관별 중복구독 배제와 외국학술정보의 전략적 공동 활용을 위해 구축됐다. 전북대는 2009년에 선정되어 ▲농학 ▲축산학 ▲수의학 ▲식품학 ▲수산·해양학 분야 외국학술지 875종(논문 207만 편)의 외국학술정보자원을 구축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