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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전담수사팀 구성 지시 "신속 수사하라"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4-05-04 16: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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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신속하게 수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 검찰총장은 지난 2일 서울중앙지검장 주례 정기보고를 받고, 김건희 여사 관련 청탁금지법 고발사건에 대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하면서 증거와 법리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도록 지시했다.


사건을 맡고 있는 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에 검사 3명을 추가 투입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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