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의회,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와 우호교류협력 약속
  • 박상기 기자
  • 등록 2024-05-09 09:51:06

기사수정
  • 행정.경제 등 각 분야별 활발한 교류추진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울란바토르시의회 바트바야스갈란 잔트산 의장(네 번째)이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의회 제공[박상기 기자] 부산시의회는 8일 울란바토르시의회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양 의회는 행정.경제.문화.관광.환경 등 각 분야의 교류 증진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안성민 의장은 “부산시는 2016년부터 울란바토르시와 우호협력 도시로서 서로교류를 해오고 있지만, 이번 양 시의회간의 우호교류협정을 통해 한층 더 상호간 발전적 관계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울란바토르시의회 바트바야스갈란 잔트산 의장은 “이번 부산시의회와 울란바토르시의회 우호교류협정 체결이 양도시의 상호협력에 큰 힘을 더하게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다음날 방문단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하고, KOTRA 울란바토르 무역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안 의장을 단장으로 한 부산시의회 대표단은 지난 7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과 울란바토르시의회 바트바야스갈란 잔트산 의장이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단체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천년 역사향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