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본부장 김대용)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위치한 지켜드림 재가복지센터(대표 장영화)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금) 밝혔다. 사진은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모습./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세종충남본부[민병훈 기자]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본부장 김대용)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위치한 지켜드림 재가복지센터 (대표 장영화)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영화 지켜드림 재가복지센터 대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좋은 일을 누구든지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김대용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장은 “22년부터 굿네이버스를 통해 여아지원사업, 좋은이웃가게 참여 등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는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 보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