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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MINI 이경미 선수 7위로 '골인'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4-29 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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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선수가 그리드위크에서 자신 차앞에서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이승준 기자] 2019 CJ대한통운슈퍼레이스 1라운드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
이번 슈퍼레이스에는 BMW MINI 종목이 신설됐다.


전부 MINI 챌린지코리아 선수들로 구성되었는데, 피앤피모터스포츠의 이경미(91) 선수가 눈에 띄었다.5월 28일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라운드에서 아반떼 마스터즈 경기가 시작되는데, 유준선 선수의 부인이기도 하다.


시합이 끝난후 2위로 들어온 찰리쿠퍼 선수와 포즈를 하고 있다.연습경기에서 1위을 할 정도로 운전에 자질이 있다.하지만, 이제 시작이라서 이경미 선수는 7위 2분41초 498을 기록했다. 


이경미 선수는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유준선수와 꾸준히 연습을 해서 실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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