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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지역자율방재단, 지진복구현장 견학 실시
  • 김경환 기자
  • 등록 2019-05-01 17: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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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박윤규)은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지진피해를 입은 경주, 포항지역에서 현장견학과 재난대응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경남 통영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박윤규)은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지진피해를 입은 경주, 포항지역에서 현장견학과 재난대응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김경환 기자] 경남 통영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박윤규)은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지진피해를 입은 경주, 포항지역에서 현장견학과 재난대응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지진피해를 입은 경주 불국사, 첨성대를 방문해 중요 문화재 피해상황을 둘러보고, 지진으로 경제가 위축된 포항 죽도시장을 들러 포항 경제 살리기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포항 흥해읍 대성아파트와 희망보금자리 이주 단지를 둘러보고 포항시 재난심리지원센터에서 지진피해 상황과 이재민들의 신체적 심리적 안정을 위해 필요한 활동에 대해 배웠다. 


통영시 지역자율방재단 박윤규 단장은 “이번 지역자율방재단 현장 견학 및 교육으로 우리 주변에도 언제든지 재난이 발생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면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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