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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청년 스타트업’ 치맥
  • 디지털 뉴스팀
  • 등록 2019-11-05 23: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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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서울 종로 한 치킨집에서 박용만 상의 회장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7명)이 함께 치맥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영선 장관 취임 직후인 지난 4월 청년벤처와 간담회를 갖고 규제개혁 애로를 청취했다. 이 날은 간담회 이후 그동안 규제개혁 성과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나누기 위한 자리 성격이라고 대한상의는 밝혔다.


‘치맥’ 자리에는 그동안 규제 애로가 해소된 청년벤처 대표 7인이 참석했다. 김성준 렌딧 대표, 이효진 8퍼센트 대표, 김기웅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대표, 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대표, 김재연 정육각 대표, 김민웅 더스킨팩토리 대표,  황인승 클링크컴퍼니 대표 등이다.


P2P 금융은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P2P 금융이 ‘대부업 딱지’를 떼고 온라인 투자연계 금융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공유주방은 식약처의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사업화 ‘길’을 열었다. 


국세청은 ‘음식에 부수한 생맥주 배달’을 허용하고 맥주를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변경됐다. 


중기부는 정부 지원사업 업종요건을 네거티브(일단 허용,  예외 불가)로 전환해 과거에 없던 IT 융합 업종이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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