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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애드윈드, ‘디디박스’ 국제발명전시회 4관왕 달성
  • 우성훈 기자
  • 등록 2019-05-03 15: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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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애드윈드(대표이사 장민우)는 지난달 14일 제 47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SALON INTERNATIONAL DES INVENTIONS GENEVE)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장민우 뉴코애드윈드 대표(좌측 2번째)가 제 47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전에 참가하여 심사위원(우측 1, 2번째)에게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성훈 기자] 뉴코애드윈드(대표이사 장민우)는 지난달 14일 제 47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SALON INTERNATIONAL DES INVENTIONS GENEVE)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뉴코애드윈드의 스마트 배달통 ‘디디박스’는 한국, 태국, 러시아에 이어 스위스 제네바까지 국제발명전 4관왕 이라는 쾌거를 기록했다.


‘디디박스’는 오토바이 배달통에 전 세계 최초로 IoT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배달자의 상호가 아닌 주문자의 상호로, 주문시마다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스마트 배달통이다.


이날 금상을 받은 ㈜뉴코애드윈드의 장민우 대표는 “나눔이라는 핵심 기업가치와 상생이라는 선한기업을 이루고자 한다”면서, “전세계에 뜻을 함께하는 해외 파트너들과 함께, 디디박스가 추구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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