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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하나은행, 신한은행 상승세 잠재우고 2연승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01-03 15: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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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KBL 제공

[이승준 기자]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의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고 연승을 거두면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하나은행은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82대 50으로 대승했다.


지난달 29일 부산 BNK를 잡은 데 이어 2연승을 올린 하나은행은 7승 9패를 기록해 신한은행과 공동 3위가 됐다.


반면 최근 선두 팀인 아산 우리은행과 2위 청주 KB를 연파한 기세를 잇지 못한 신한은행은 공동 3위 자리를 내줬다.


하나은행 마이샤 하인스-알렌이 더블더블(19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을 작성했고, 백지은(16점), 고아라(14점 8리바운드), 강이슬(15점 5리바운드) 등이 함께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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