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랑 기자] 밀양 위양못에 이팝나무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하얀 이팝꽃이 피기 시작하면 이곳은 한폭의 산수화가 병풍처럼 장관을 이루기 시작한다. 밀양 위양못에는 송화가루와 부유물로 맑은 물은 아니었지만 주변의 풍경이 저수지에 반영돼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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