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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패스벤더 ‘엑스맨: 다크 피닉스’로 첫 내한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05-09 0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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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의 연기파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가 영화 ‘엑스맨:다크 피닉스’로 내한한다.


[민병훈 기자] 독일 출신의 연기파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가 영화 ‘엑스맨:다크 피닉스’로 내한한다.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8일 “오는 5월 27일 ‘엑스맨:다크 피닉스’의 주역인 마이클 패스벤더.소피 터너.에반 피터스 그리고 사이먼 킨버그 감독과 허치 파커 프로듀서가 대한민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의 매그니토 역으로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리즈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고, 진 그레이 역의 소피 터너는 이번 영화에서 주연으로, 퀵실버 역의 에반 피터스는 신스틸러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엑스맨:다크 피닉스’는 마블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엑스맨’ 시리즈는 물론 ‘데드풀’ 시리즈를 성공시킨 프로듀서 겸 각본가 사이먼 킨버그가 연출 및 각본을 맡았다.


‘엑스맨: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로,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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