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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청평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5-09 12: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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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켄싱턴리조트 청평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가 뜨거운 호응속에 끝났다.

사진제공/서울 이랜드

[이승준 기자] 서울 이랜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켄싱턴리조트 청평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가 뜨거운 호응속에 끝났다.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2018년에 첫 출시되자 마자 조기 완판 사례를 기록하면서켄싱턴리조트 청평의 시그니처 객실 패키지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패키지 상품은 객실 1박과 조식, 서울 이랜드 선수들과의 축구클리닉, 사인회 등 다양한 스킨십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고객에게 관심을 받았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축구 프로그램은 선수단이 직접 사용하는 짐(GYM), 라커룸 투어를 시작으로 그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김도윤, 서동현, 이상헌, 김민서와 함께하는 워밍업 및 미니게임, 슈팅연습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으로 진행됐다. 


올해 프로에 입단한 유스 출신 1호 이상헌은 “프로축구단은 경기장에서만 팬들에게 보여지는 줄 알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장 외에서도 팬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알았고,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패키지를 기획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담당자는 “축구단과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이색 패키지를 제공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 축구단과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더 많은 활동을 기획 중에 있다. 향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여행 및 레저고객과 축구팬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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