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이승준 기자]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발렌티나 디우프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인삼공사는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9-2020시즌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제압했다.

4위 인삼공사는 승점 26으로 21점의 5위 도로공사와 간격을 벌렸다.

인삼공사는 도로공사를 상대로 올 시즌 5전 전승을 거뒀다. 

디우프는 30점을 폭발하면서 인삼공사의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