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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시아, LG트윈스 VS 한화이글스 승리기원 시구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05-13 08: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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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시아가 생애 첫 시구에 나섰다.


[민병훈 기자] 아역배우 김시아가 생애 첫 시구에 나섰다. 


영화 ‘미쓰백’에서 방치와 폭력을 일삼는 아동학대의 음지에서 탈출하려는 소녀 지은 역으로 천재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김시아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전 시구에 나섰다. 


김시아는 영화 ‘생일’ ‘협상’ 등에 출연한 아역배우이자 친동생인 김보민과 함께 초청돼 시구와 시타를 진행했다. 


김시아는 지난달 이집트에서 개최된 ‘제 3회 샤름 엘 셰이크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SAFF)’에서 ‘미쓰백’으로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면서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 새 월화드라마 ‘퍼퓸’(연출 김상휘/극본 최현옥)에서 고원희의 아역으로 첫 브라운관 데뷔에 나서면서 보다 폭넓은 작품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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