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기자]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지난 13일 오후2시30분 산학협력관304호에서 통도사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과 지역사회 내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키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동명대 LINC+사업단(단장 신동석)과 통도사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단장 김규리)은 관-학-민간의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인적.물적 교류에 대한 지원과 협력 등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신동석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과 지역사회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개발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장, 임석연 LINC+사업부단장, 안태영 지역사회협업센터장, 노성여 창업교육거점센터장, 안재훈 성과관리팀장, 김규리 통도사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장, 장준동 통도사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 변호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