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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사업 성과 잇는다
  • 우성훈 기자
  • 등록 2019-05-16 13: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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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신작 ‘일곱개의대죄’...6월 4일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초대형 기대작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를 오는 6월 4일 한국과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 최근 출시된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가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우성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초대형 기대작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를 오는 6월 4일 한국과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 최근 출시된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가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일곱개의대죄’는 일본 만화가 스즈키 나카바의 작품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일곱개의대죄’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RPG다. 원작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옮긴 듯한 3D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화면 연출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애니메이션 ‘일곱개의대죄’의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면서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다.


‘일곱개의대죄’는 누적 발행 부수 3000만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다. 2012년 일본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해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영화로도 제작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사전등록자 수 550만명을 넘어서면서 흥행 기대감도 키웠다. 한국은 250만명, 일본은 300만명이 참여했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을 지속하면서 참가자에게 멜리오다스, 다이아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또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세계관, 스토리, 캐릭터 등에 대한 소개는 물론 양방언 음악 감독이 참여한 신규 음원, 다양한 게임소개 영상도 제공한다. 넷마블은 공식 카페 가입자를 대상으로 각종 경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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