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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협회, 전문채널 볼링플러스와 5년간 방송 중계 계약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05-15 12: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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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무영 볼링플러스 회장과 김길두 대한볼링협회장/볼링플러스 제공

[이승준 기자] 대한볼링협회는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협약식을 열어 전문채널 볼링플러스와 방송 중계권 계약을 했다.


이에 따라 볼링플러스는 5년간 협회 대회를 독점 중계방송한다.


볼링플러스는 24시간 볼링 관련 방송을 볼 수 있는 전문채널로, IPTV와 케이블TV 등을 통해 방송한다.


양 측은 “그동안 국가대표 경기나 유명 실업 선수의 경기를 방송에서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계약으로 다양한 대회를 방송함으로써 시청자에게 볼링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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