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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롯데마트를 접수하다.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0-06-10 11: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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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박스 + 송현 D&F 공동 운영’ 플랫폼 파트너 계약 체결

왼쪽 사진부터 SONGHYEON D&F,CO,.LTD (양동대 대표)의 입점 설명과 현지 입점 된 실내 사진와 외부사진 (시계방향)

[우성훈 기자] SONGHYEON D&F,CO,.LTD(양동대 대표)와 ㈜휴박스(윤건수 대표)는 베트남 진출 및 베트남 롯데마트 입점 등과 관련해 최근 독점적 지위 및 B2B2C 포털서비스 구축, 운영 및 관리 등과 관련해 양사 간의 이익을 위해 플랫폼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양사가 가진 사업의 공동 판로 개척, 마케팅 등을 비롯해 한국과 베트남,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교역 및 상품개발을 공동으로 개척해 나아가기로 했다. 


SONGHYEON 주식회사는 지난 2012년에 설립된 건설 분야를 담당하는 D&C VINA,CO,.LTD, 2014년에 설립된 유통과 관광 분야를 담당하는 D&F,CO,.LTD로 베트남 현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베트남 현지 롯데마트 내의 직영점으로서 한국 인삼류에 대한 안정적인 판매권한 확보와 건강기능성식품 및 기능성화장품 허가 및 수입 대행 및 B2B 마케팅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휴박스는 글로벌 이용자 중심으로 제조사와 최종소비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오프라인망을 구축하는 중이다. 현재 군인공제회 군번몰, GOODTV godmade, CTS 1004joy 등의 복지포털을 운영하고 있고, 해외 수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베트남의 경우 아세안 화장품 규제 (ASEAN Cosmetic Directive, ACD) 대상이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 미얀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이 ACD에 포함돼 있다. 이들 국가에는 포괄적인 업무제휴를 취하고 있고, 이번 베트남 인가를 받으면 ACD 국가에 수출 경쟁력을 확대할 수 있다. 


특히, SONGHYEON D&F,CO,.LTD (양동대 대표)는 베트남 현지는 기능성 화장품 구매력이 강한 여성과 자녀들을 가진 모계 혈통 중심이고, 2020년 기준 중산층이 약 40% 정도 전망으로 한국 화장품 판매에 강한 의지를 표방했다. 


또한 ‘한국 –베트남 온라인 및 오프라인 연계 사업’으로 단순한 전자상거래를 넘어 O2O 및 O4O를 통한 새로운 유통체인망도 함께 구축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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