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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GBA,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국내 중견기업 해외진출 위한 MOU’ 체결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06-20 10: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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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사단법인 GBA 관계자들의 업무협약체결 [이승준 기자] 전세계 65여개국에서 온 해외기업, 외교관 및 상무관,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협력하는 사단법인GBA(Global Business Alliance, 회장 오시난)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가 6월 12일 국내 중견기업의 해외진출 및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대한민국 중견기업을 위한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로, 2014년 7월 '중견기업 특별법' 시행에 따라 법정 단체로 공식 출범했다. 현재 620여 개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반원익 상근부회장), 사단법인 GBA(오시난 회장)의 업무협약체결 사단법인 GBA는 2019년 11월 터키·지중해 레스토랑 ‘케르반 그룹’을 운영하는 오시난 회장을 중심으로 ‘세계속의 한국, 한국속의 세계’를 비전으로 창립되었다. GBA의 주력 사업은 K-뷰티, K-푸드, K-IT등 12개 분야에서 회원사들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시난 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이 꽉 막힌 가운데, 65여개 국적의 GBA 회원사들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십분 활용한다면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해외진출과 수출의 물꼬를 틀 수 있다"면서, "이번 MOU체결을 시작으로 중견련과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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