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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복희 이어 윤항기 까지 이도진 한방이야 지원사격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6-23 0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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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가수 윤복희 에 이어 윤항기가 미스터트롯 출신 이도진의  ‘한방이야’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도진은 SNS을 통해 ‘여러분 드디어 제가 윤항기 선생님를 만났습니다~~한방이야 윤준호 작곡가 님 아버지입니다 아침마당 에서 제게 극찬을 해주신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윤복희 권사님 만나고 1년 지나 윤항기 선생님을 만났네요 ^^ 열심히 한방 외치고다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라고 했다.  


최근 KBS 아침마당에 윤항기와 이도진이 출연해 윤항기는 찐이야 보다 한방이야가 더 좋다며 제대로 지원사격하며 다음에 출연할때는 같이 한방이야를 부르겠다고 까지 말하며 화제를 이뤘다


앞서, 지난해 윤복희는 이도진의 첫 앨범 '한방이야' 작곡가이자 조카 주노와 이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신기 신기 우리 성가대 단원에서 귀여운 막내 이도진 이가 곡을 내놓았는데, 하하하. 작곡자가 내 조카 윤준호. 곡을 들어보니 '헉! 이곡 뜨겠다' 말했는데 나오자마자 차트에 올랐다. 이렇게까지 빨리 오를 줄이야. 도진아 축하해. 계속 쭉쭉 올라가라. 우리 막내 도진이 축하한다. 여러분 많이 사랑해주셔요. 노래 굉장히 재미있어요. '한방이야' 작곡가가 내 조카예요”라고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한방이야’는 힘든 세상 함께 노력해서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거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이도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작곡을 맡은 주노는 태진아의 '당신만의 아픔'과 현진옥의 트로트 앨범과 윤항기의 '걱정말아요', '완전 좋아 딱 좋아'를 작곡했다.


이도진 측 관계자는 “이도진의 트로트 앨범 '한방이야'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각종 음악 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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