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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브랜드프로그램 더블 멘토링 본격 스타트
  • 박상기 기자
  • 등록 2019-05-23 12: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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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총장 정홍섭)가 올해 7회째를 맞은 브랜드 프로그램 더블멘토링을 본격화한다. 오는 24일 오후5시 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발대식 및 산학교수 위촉식’을 갖고, 올 11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운영한다.


[박상기 기자]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올해 7회째를 맞은 브랜드 프로그램 더블멘토링을 본격화한다. 오는 24일 오후5시 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발대식 및 산학교수 위촉식’을 갖고, 올 11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운영한다.


이 대학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의 ‘더블멘토링’은 산학일여 교육기반의 대학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이라는 비전 아래, 산업체 임직원이 산학교수로 위촉돼 학생들의 학사·전공·인성·진로지도를 교수와 협업해 함께하는 산학협력 친화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600명(교수 59명, 산학교수(산업체멘토) 97명, 학생 444명)이 참여해 매년 참여 인원이 늘고 있다.


동명대 ‘더블멘토링’은 교수-산학교수(산업체)-학생 3자간 팀으로 구성해 월 1회이상 인성교육 및 취업 진로지도를 지원한다.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30일까지 약 6개월동안 더블멘토링을 운영하고 12월초에 성과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신동석 단장은 “우리 학생들이 재학중에 자기 전공과 관련된 산학교수(산업체 인사)에게 취업과 진로지도를 받고 역량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값진 시간”이라면서, “매년 더블멘토링 프로그램의 지원을 강화해 우리학생들이 졸업하고 취업하는 그 순간까지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극대화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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