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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서울 떠나 제주도 정착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7-21 02: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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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배우 박한별이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터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스타뉴스에 의하면, 박한별은 서울의 집을 정리하고 남편과 아들과 함께 제주로 떠나서 지내고 있고 당분간 배우로서 복귀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한별은 지난해 4월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1년 넘게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앞서 박한별의 남편 유 모 씨는 업무상 횡령, 성매매 알선, 식품위생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박한별은 SNS에서 “저의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사건들, 의혹들로 인해 많은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면서, “제 가족과 관련된 사회적 논란 속에 저를 질타하시는 많은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려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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