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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소속사 나와 새 출발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7-27 0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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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배우 구혜선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SNS에 “‘구혜선 필름’은 감독, 작가 활동을 진행, ‘MIMI엔터테인먼트’는 방송 활동을 동행합니다”라면서, “‘MIMI엔터테인먼트’는 ‘꽃보다 남자’를 연기하기 이전부터 10년 동안 저와 동고동락한 실장님이 현재 대표님으로 계신 곳인데요.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 함께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곧 이사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지난 15일 안재현과 이혼에 합의했다. 이혼 전까지는 안재현이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으나 최근 소속사를 나와 독자 활동을 펼쳐왔다.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 발매를 앞두고 있다.


# 구혜선 SNS 전문


‘구혜선 필름’은 감독,작가 활동을 진행 ‘MIMI 엔터테인먼트’는 방송 활동을 동행합니다.


MIMI엔터테인먼트는 ‘꽃보다 남자’를 연기하기 이전부터 십년동안 저와 동고동락한 김성훈 실장님이 현재 대표님으로 계신 곳인데요.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


함께 나아가기로 하였습니다.


곧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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