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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대정부 질문서 “행정수도 위헌판결 먼저 치유돼야”
  • 디지털 뉴스팀
  • 등록 2020-07-22 20: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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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정세균 국무총리는 “세종시 행정수도가 오래전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결정을 받았다”면서, “그런 부분이 치유돼야 완전한 수도 이전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22일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행정수도에 대한 견해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질문에 “원래 저는 세종시가 제 기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이어 “현재로서는 하루빨리 국회 분원을 세종시에 여는 것이 능률이나 국민의 세금을 절약하는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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