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실 성당 전경 / 사진 김태연 ]
[ 김태연 기자 ] 경북 칠곡 유형문화재인 칠곡 가실성당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 614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1923년 프랑스인 프와넬(박도행) 신부가 설계하고 투르뇌(여동선) 신부가 건립하였다.
경상북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건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신 로마네스크식 건축물로 근대 건축사와 교회사적 가치가 매우 크다.
최근에서 배롱나무가 아름다운 포토존으로 유명해 많은 사진작가의 출사지 및 가족 나들이의 관광 명소 및 야외 결혼식 장소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 가실 성당의 잔디광장 / 사진 김태연 ]
[ 배롱나무와 가실 성당 / 사진 김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