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선(90) 선수가 서킷을 연습주행을 하고 있다./이승준[이승준 기자] 이달 25일과 2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2019대한통운슈퍼레이스 2라운드가 열린다. 25은 통상적으로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번에 편입된 레디컬아시아는 결승1이 펼쳐질 것이다.이번시즌에 신설된 미니 챌린지에는 부부 레이서가 달리고 있다. 유준선(90)선수와 이경미(91)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이경미(91) 선수가 서킷을 연습주행을 하고 있다./이승준2017년에 결혼해서 처음엔 유준선선수의 서포트로 활약을 한 이경미 선수는 올해부터 레이서로 전직해서 미니 챌린지에 임하고 있다.부창부수라고 했던가?

아는 사람들이 저마다 하는 말이 결혼하면 레이서로 뛸것같다는 말을 농담처럼 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이번에 부부가 출전할 수 있게 되것은 3DNCP의 후원을 받아서 가능하게 된것이었다.

유준선 선수와 이경미 선수가 선수가 애차인 미니에서 포즈를 하고 있다./이승준


유준선 선수와 이경미 선수가 각오를 다지고 있다./이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