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태국진출을 앞두고 지난 5일 강남 라마다 서울 호텔 옹기아트홀에서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업체들이 참여한 셀럽파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알엠브릿지는 디알엠타워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브릿지가 합병한 새 브랜드로, 코로나 사태 위기 속에서도 공격적인 투자와 해외 진출을 통해 국내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스카이나나, 예찌니, 캔두 등 5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비고라이브 BIGO LIVE의 공식 에이전시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자회사 임팩트브릿지 런칭에 있어 신선한 컨텐츠 생산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날로 커지는 1인 미디어 마켓에서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으로 다져진 전문성에 커머스를 강화한 ‘콘텐츠 커머스’의 새 모델을 제시했는데 그 모델이 바로 ‘셀세이션’이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7월에는 슈퍼쥬니어 김희철, 소녀시대 써니, 달샤벳 등이 활동하고 있는 셀러비코리아와 MOU를 체결했으며, 해외시장 진출도 확정지었다. 또한, 공간 플랫폼 브랜드 옹기그룹과도 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엔제이메드는 화장품 제조 및 유통 무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이번 행사에 디알엠브릿지 뿐만 아니라, 셀러비코리아, 옹기그룹, 케이바오랩, 밀라노푸드시스템, 뷰랩코리아, 에이팜건강, 뷰리클 등과의 협업으로 마케팅 홍보를 통해 태국에 플랫폼 진출과 동시에 수출에 뜻을 모아 함께 진행했다.
셀세이션은 엔터테인먼트와 플랫폼 브랜드사와의 협업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으로 뻗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인플루언서와 브랜드사가 협업구조를 찾고 상생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