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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경기 폐막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5-27 18: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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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경기가 3일간의 열전 끝에 27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경기가 3일간의 열전 끝에 27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사진제공=대한요트협회 

[이승준 기자]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경기가 3일간의 열전 끝에 27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요트경기는 지난 25일 출전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옵티미스트 단체전 경기가 진행됐다. 개인전 경기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열렸다.


옵티미스트 단체전은 각 시도별 3명씩 팀을 이뤄 토너먼트로 진행하는 경기로 3위는 경상북도와 서울특별시가 차지했다. 결승전에서는 충청남도와 전라남도의 접전 끝에 근소한 차이로 충청남도가 우승했다. 


개인전 남자중등부 경기에서 1위는 김민수(충남/대천서중), 2위는 이창민(경기/서신중학교), 3위는 김무진(경남/동원중학교)이 차지했다. 여자중등부 경기에서는 1위 박정빈(부산/해강중학교), 2위 박주이(전남/무선중학교), 3위 김채은(대천서중)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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